선한가게온유가에서 스승의날을 맞이하여
큰나무희망 어린이집을 방문 하였습니다.
:
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
어디에 후원을 하면 좋을까.. 고민하던 차에
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좋겠지만
배려와 희생 그리고 사랑 없이는
품을 수도 없고 함께 할 수도 없는
귀하고 귀한 그 분들의 섬김이 떠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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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유가의 주인공인 둘째 하성이를
10여년 가까이 맡아서 양육해 주신
많은 선생님들이 계셨기에
온유가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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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한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으로
이제는 어린이집을 졸업하고
13살이 된 지금은 자운학교 1학년에 입학하여
학교 생활에 열심히 적응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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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작스런 방문에도 한없이 기뻐해 주시고
반겨주셔서 너무 행복 했습니다^^
(선생님들 한분 한분께 모두 인사 드리지 못해
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전해 드려요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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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또 하나의 씨앗을 심었습니다.
온유가의 작은 섬김을 통해
장애 아동들을 섬기고 계신 선생님들께
잠깐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시길...
God Bless You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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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나무 희망 어린이집은
장애 아동 전담 어린이집으로
24명의 선생님들과
40명의 장애 아동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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